바위늪구비에서 본 회룡포

20100925 경기도 여주 남한강교 위에서 본, 사라진 바위늪구비.

4대강 답사길에 들른 바위늪구비. 일행을 인솔하고 앞장 선 이원영 교수가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나를 본다. 좀 떨어져서 뒤따르던 나도 멀리서 보고 사태를 알아챘다. 바위늪구비를 보여주러 갔는데 바위늪구비가 아예 사라져버린 것이다.
게다가 이날 오전 경북 예천 내성천에 갔다가 회룡포에 발만 담갔을 뿐, 전망대에 올라 그 굽이치는 회룡포 모습을 못 보고 조금은 실망하고 있던 나는 남한강교 위에서 굽이치는 회룡포의 모습을 봤다. 비록 트럭들이 만들어 놓은 굽이침이었지만...
아름다운 여강길은 이제 사라졌다.


20100205 경기도 여주 남한강교 위에서 본, 사라지는 바위늪구비.
,

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58

20100922 기륭 컨테이너 위. 이곳에서 추석을 맞는 것이 6년째다. 윤종희·오석순 조합원이 동지들이 올려준 추석 음식을 먹고 있다.
,

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57

20100922 기륭 구사옥 앞. 6년째 이곳에서 맞이하는 추석.
,

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56

20100922 기륭 컨테이너. 추석날 윷놀이하는 동지들을 보며 웃다.
,

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55

20100919 기륭 구사옥 경비실 옥상.
,

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54

20100919 기륭 구사옥 경비실 옥상.
,

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53

20100919 기륭 구사옥 공장 터. 반대쪽에선 <파업전야>가 상영되고 있었다.
,

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52

20100919 기륭 구사옥 앞. 4.5톤 <파업전야> 상영 스크린.
,

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51

20100919 기륭 구사옥 앞. <파업전야> 상영하던 날.
,

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50

20100904 기륭 구사옥 앞 촛불문화제.
,

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49

20100904 기륭 구사옥 앞 촛불문화제.
,

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48

20100904 기륭 구사옥 앞 촛불문화제.
,

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47

20100904 기륭 구사옥 경비실 옥상 위 촛불 문화제.
,

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46

20100904 기륭 구사옥 경비실 옥상. 폐허가 된 공장을 뒤로 한 저녁식사.
,

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45

20100825 기륭 구사옥 경비실 옥상. 소복 입은 윤종희 조합원.
,
|  1  |  ···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  |  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