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72

20101016 기륭 구사옥 앞.

오후 들어 경찰이 포클레인 위 김소연 분회장과 송경동 시인을 연행하러 접근하자 송 시인은 물러가지 않으면 손을 놓아버리겠다며
전깃즐 하나만들 잡고 포클레인 끝에서 몸을 기울였다. 저 상태로 거의 3시간을 버텼다. 경비실 옥상에서 단식농성 중인 윤종희·오석순 조합원이 경찰을 향해 물러가라고 절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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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71

20101016 기륭 구사옥. 단식농성 4일차 오석순·윤종희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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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70

20101016 기륭 구사옥 앞. 포클레인 저지 농성 2일차 아침. 송경동 시인과 김소연 분회장이 포클레인 위에서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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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69

20101015 기륭 구사옥. 옥상농성 63일 단식농성 3일차. 송경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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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68

20101015 기륭 구사옥. 옥상농성 63일 단식농성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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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67

20101015 기륭 구사옥. 옥상농성 63일 단식농성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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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67

20101015 기륭 구사옥. 옥상농성 63일 단식농성 3일차. 이윤엽 화가가 '관'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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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66

20101015 기륭 구사옥. 옥상농성 63일 단식농성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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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65

20101015 기륭 구사옥. 옥상농성 63일 단식농성 3일차. 송경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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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64

20101015 기륭 구사옥. 옥상농성 63일 단식농성 3일차. 송경동 시인, 유흥희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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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63

20101015 기륭 구사옥. 옥상농성 63일 단식농성 3일차. 김소연 분회장, 송경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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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62

20101013 기륭 구사옥. 옥상농성 61일째 3차 단식농성에 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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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61

20101006 기륭 컨테이너 위. 땅으로 내려갈 수 없는 농성자들이 투표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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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60

20101006 기륭 컨테이너. 기륭분회에 또 한 생명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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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259

20101003 기륭 구사옥 앞. 한국통신 계약직 노동자 투쟁의 기록 <이중의 적>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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