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087 - 금속노조 충남지부 유성지회
5월 24일자 한겨레, 경향 1면 하단 광고는 실망스럽다.
오늘 공권력 투입에는 한겨레, 경향도 한 몫씩들 했다.
■ '유성기업 사태' 언론 보도, 기자에게 영혼이 없다[노컷뉴스]
아내의 노래
“‘투쟁 속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이도 만만찮은데 건강 좀 챙겨주세요’라고 꼭 전해주세요.”
네 시간 뒤 부산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 아래 도착해서 김진숙 지도위원한테 전화로 이 말을 전하자 '깔깔깔깔' 웃는다.
송전탑 고공농성 12일과 크레인 고공농성 72일의 여유를 옆에서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