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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90 - 문기주 쌍용차지부 정비지회장 2012.08.12
  2.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89 - 이창근 쌍용차지부 조합원 2012.08.12
  3.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88 - 유제선 쌍용차지부 조합원 2012.08.12
  4.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87 - 조승형 쌍용차지부 정비지회 조합원 2012.08.12
  5.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86 - 박일 쌍용차지부 정비지회 조합원 2012.08.12
  6.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85 - 한상균 쌍용자동차 전 지부장 2012.08.07
  7.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78 - 김정우 쌍용차지부장 2012.07.24
  8.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77 - 이창근 쌍용차지부 조합원 2012.07.24
  9.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76 - 김성진 쌍용자동차 정비지회 사무장 2012.07.24
  10.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75 - 박일 쌍용차지부 정비지회 조합원 2012.07.24
  11.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74 - 이현준 쌍용차지부 정비지회 조합원 2012.07.24
  12.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72 - 문기주 쌍용차 정비지회장 염색하다 2012.07.20
  13.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62 - 쌍용자동차 김정우 지부장, 박일 조합원 2012.07.17
  14.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59 - 이창근 쌍용차지부 조합원 2012.07.15
  15.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58 - 고동민 쌍용차지부 조합원 2012.07.15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90 - 문기주 쌍용차지부 정비지회장

 

 

 

 

 

 

 

20120803 서울 대한문 앞 분향소.

20120804 경기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앞.

20120808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

20120810 서울 여의도 박근혜 캠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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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89 - 이창근 쌍용차지부 조합원

 

 

 

 

 

 

 

 

 

 

 

20120803 서울 대한문 앞.

20120804 경기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앞.

20120806 서울 대한문 앞 분향소 뒤.

20120810 서울 여의도 박근혜 캠프 앞.

20120810-11 인천 부평 콜트공장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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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88 - 유제선 쌍용차지부 조합원

 

20120803 서울 대한문 앞. 마지막 <톡톡톡> 음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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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87 - 조승형 쌍용차지부 정비지회 조합원

 

 

20120803 서울 대한문 옆 분향소 앞.

 

정비지회가 생계수단으로 운영하던 한성카센터를 정리하고 농성장으로 돌아온 조승형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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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86 - 박일 쌍용차지부 정비지회 조합원

 

 

 

 

 

20120803 서울 대한문 앞.

20120804 경기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앞.

 

일이 형님은 한결같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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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85 - 한상균 쌍용자동차 전 지부장

 

 

 

 

 

 

 

 

 

20120804 경기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앞,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 앞.

20120806 서울 대한문 옆 분향소 앞.

 

안에서 볼 수 없었던 달이 차서 기울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해 여름 도장 옥상에서도 저 달을 보면서 우리는 노동자들의 절박한 심정들을 담고자 했었습니다. 순간순간 동지들을 보고 싶고 그리워하는 시간들이 지난 시간이었습니다. 동지들의 생존권을 지켜내지 못한 것으로 징역을 살아야 한다면 평생 동안이라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MB정권의 노동자 말살 정책으로 인해서 쌍용차가 희생양이 되는 과정으로 인한 시간은 참으로 길기만 했습니다. 순간순간 체념하고 좌절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희망은, 희망은 우리의 나아갈 길입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아서 많은 동지들을 가슴에 묻었습니다. 스물 두 장의 만장을 벽에 붙여놓다가 나오는 길에 가슴 깊이 켜켜이 쌓아서 나왔습니다. 무슨 말을 먼저 드려야 할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노동자들이 희망이 보이지 않아서 소중한 삶을 마감해야 되는 이런 현실들은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그들이 지금도 약속을 어기는 것은 경영을 합리화하고 돈 몇 푼 절약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자본의 말을 듣지 않으면 노동자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살고자 하는 너희들의 미래는 없다는 것을 잔혹하게 보여주려는 대한민국 자본의 천박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걸 뛰어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속에서 함께 희망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지 여러분, 함께 그 길을 당차게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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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78 - 김정우 쌍용차지부장





20120721 경기 평택역 광장, 쌍용차공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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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77 - 이창근 쌍용차지부 조합원



20120721 경기 평택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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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76 - 김성진 쌍용자동차 정비지회 사무장





20120719 서울 대림동 철노회관.

20120721 경기 평택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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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75 - 박일 쌍용차지부 정비지회 조합원



20120719 서울 대한문 옆 분향소 앞, 대림동 철노회관. 일이 형님은 한결같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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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74 - 이현준 쌍용차지부 정비지회 조합원


20120719 서울 대한문 옆 분향소. 박호민 선전부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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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72 - 문기주 쌍용차 정비지회장 염색하다

 

20120719 서울 대한문 옆 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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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62 - 쌍용자동차 김정우 지부장, 박일 조합원


원20120715 인천 부평구 갈산동 콜트공장.


사진 쫌 찍자고 했더니 박일 형님이 오른손으로 V자를 만든다. 김정우 지부장이 '그런 것도 할 줄 아시느냐'며 크게 웃는다. 느낌 좋다. 기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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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59 - 이창근 쌍용차지부 조합원

 

 

 

 

20120714 서울 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전원복직을 요구하는 옴니버스' 영화가 슬펐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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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58 - 고동민 쌍용차지부 조합원

 

20120714 서울 대한문 앞. 옴니버스 영화제 공연 준비를 하던 노동가수 박준 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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