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골든스위트 불타던 날

20101001 부산 광안리. 큰 불이 나도 갈 사람은 가야겠고, 먹을 사람은 먹어야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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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등급제는 사형선고다!

20100907 서울 종로 보신각. 이명박 정부 가짜 복지 규탄대회.

이 장애인은 생사의 저울에 목 매달려 있다. 다른 한쪽엔 '2급 탈락' 통지가 매달려 있다.
장애등급심사에서 등급 한 단계가 바뀌면 숫자 하나 달라지는 게 아니다. 이들에겐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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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전자 구사옥 농성장 철거용역 투입! 강제철거 진행


20100814 투쟁1817일차/농성1763일차 기륭전자 구사옥

8월14일 오늘 새벽 기륭전자 구사옥 농성장에 포크레인 동원한
철거용역이 투입되었습니다.
용역들은 현수막을 뜯어내고,  현재 철거용역은 정문을 뜯고, 
한쪽 벽을 허물어 버린 상태입니다. 
현재 기륭조합원 2명 옥상에 올라가 있는 대치 상태입니다.  
기륭전자 구사옥 공장으로 달려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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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만의 화생방 대피훈련

20100615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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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주기, 전태일 동지

20091113 마석 모란공원. 늦가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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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누는 지금 화성에

20091014 화성에 있는 미누 씨는 찍고 싶어도 찍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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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누에게 자유를!

20091014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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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누((Minod Moktan,네팔)를 석방하라!

10월 8일 오전 10시 반 미누 씨가 용산 MWTV 사무실 앞에서 단속됐다. 이날 난 다음달 '삶창' 얼굴만인보 주인공으로 누구를 할까 고민 중이었다. 그동안 소외받는 사람들을 다루지 않았다는 생각에 몇몇 이주노동자를 떠올리며 후배와 미누 씨 이야기도 나눴다. 그런데 저녁 무렵 그 후배로부터 미누 씨 단속 소식을 듣게 됐다. 이럴 수가! 깜짝 놀랐다. 뭘 할 수 있을까. 강제출국 당하지는 않을까. 하루 이틀 지나자 사건의 개요도 나오기 시작했고 대책위도 꾸려졌다.

그는 자연스러운 어울림에 대해서 내게 말하던 사람인데... 누구보다 한국인들한테 친절했던 사람인데... 한국이 그한테 뭘 해줘도 모자란 판에 10월, 11월 집중단속 방침이 세워지자 표적단속을 벌이다니...

그의 동지 소모뚜 씨가 스탑크랙다운 카페 회원들한테 보낸 메일에서 유난히 한 구절이 맺혀온다.

 

미누에게

비자가 없어서 쫓아내는게 아니라

한국한테

미래를 볼줄 아는 생각이 없는것이다.. 


★ stopcrackdown(이조노동자밴드)
http://cafe.daum.net/stopcrackdown

★ 미누 씨 대책위 카페 free minu
http://cafe.daum.net/free-mi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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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국무총리가 될 수 있을까?

20090921 국회

갈수록 개운하지 않은 국무총리(정운찬)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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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THE WAR!

200407 광화문 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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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관 - 결국 그렇게 물러날 것을...

20090714

지난 14일 자진사퇴한 천성관 전 검찰총장 후보자가 국회 법사위 인사청문회를 치르고 있을 때 검찰 관계자인 듯한 사람이 그에게 다가가더니 메모 한장을 전달했다. “화면상으로 턱을 조금 낮추시는 게 좋겠습니다.” 메모를 봤는지 안 봤는지 그의 턱은 이후에도 낮춰지지 않았다. 결국 그렇게 될 것을 ‘화면상으로 턱이라도 낮추고’ 떠나지 그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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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소? 늑대?

200907 대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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