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212 - 유명자 재능교육지부장

 

 

 

 

20120823 서울 강서구 등촌동 콜트콜텍 본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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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203 - 유명자 재능교육지부장

 

 

 

 

20120816 서울 서초동 JW제약 본사 앞. 정리해고 비정규직 노조탄압 없는 세상을 향한 공동투쟁단 7차 집중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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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202 - 박경훈 JW지회장

 

 

 

 

20120816 서울 서초동 JW제약 본사 앞. 정리해고 비정규직 노조탄압 없는 세상을 향한 공동투쟁단 7차 집중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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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95 - 박근서 3M지회장

 

20120808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얼마나 억울했을까. 언론, 정치인 누구 하나 관심가져 주지 않는 나주에서 이들은 CONTACTUS 용역들한테 구타당하면서 노조활동을 이어왔다.

 

치가 떨려서 조합활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조금이라도 강성조합원이면 (CONTACTUS 용역들이)휴게실이나 식당에 가둬놓고 구타했습니다. 출근할 때는 고개를 숙이고, 조끼를 벗고 출근해야 했습니다. 용역들은 "내가 너희들 때려봐야 벌금형밖에 받지 않는다. 그 벌금 너희 회사가 대준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무덤덤해졌는데, 당시는 너무나 억울했습니다. 아직도 3M에는 CONTACTUS가 경비를 서고 있습니다 노조 활동력이 약해져서 깡패들은 나갔고 경비업무만 서고 있습니다. 조합원들 다 탈퇴하고 나서 뭐라고 하겠습니까. 저희는 신생노조라 강성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기본적인 파업, 쟁의행위만 했습니다. 한국에서 노조하면 다 용역깡패들한테 두드려 맞는 거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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