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385 - 유제선 쌍용차지부 비정규직지회 조합원
20130427 서울 대한문 앞.
20130427 서울 대한문 앞.
20130426-27 서울 대한문 앞.
20130426 서울 대한문 앞.
20130426-27 서울 대한문 옆.
20130418 경남도청.
박석용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진주의료원 지부장과 강수동 민주노총 진주지역협의회 의장(진주의료원지키기 진주시민대책위 대표)이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를 요구하며 4월 16일부터 경남도청 신관 옥상 방송철탑에 올라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 4월 23일 오후 3시, 홍준표 경남지사와 유지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이 경남도청 도지사실에서 만나 ‘경남도는 오늘부터 한달간 진주의료원 폐업을 강행하지 않고 성실히 대화에 나선다’는 데 합의하기로 결정한 뒤 이들은 철탑에서 내려왔다.
20130420 서울 광화문광장. 장애인차별철폐투쟁의 날.
20130420 서울 종로. 장애인차별철폐투쟁의 날.
20130420 서울 광화문광장. 장애인차별철폐투쟁의 날.
20130420 서울 종로. 장애인차별철폐투쟁의 날.
20130420 서울 종로. 장애인차별철폐투쟁의 날. 중구청 화단 때문에 다친 손가락.
20130420 서울 종로. 장애인차별철폐투쟁의 날.
20130416 서울 대한문 옆 쌍용차 농성장. 아름답지 않은 화단.
20130404 서울 대한문 옆 쌍용차 분향소 자리.
20130327 서울 종로구 혜화동성당.
재능교육 투쟁 1,924일차, 종탑고공농성 50일이 됐다.
상황이 좋진 않다. 날선 공방들이 오간다. 이럴 때 연대는 어떻게 해야 하고, 사진은 뭘 찍어야 하나 하는 고민이 깊어진다.
사람 사이의 관계란 이렇게 어려운 것이라는 걸 새삼 느낀다.
기륭 투쟁 때 이런 일이 있었다면 참 많은 것이 달라졌을 것이다.
그럼에도 사람이 저 위에 있기 때문에 간다. 인간의 존엄을 생각한다.
20130323 서울 중랑구 면목동 녹색병원 3306호.
3월 15일, 건강악화로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 맞은편 송전탑에서 농성 116일만에 내려와 녹색병원에 입원해 있다.
퇴원하면 구로에서 소주 한 잔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