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421 - 김정우 쌍용차지부장



20130529 서울 대한문 앞. 꽃보다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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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420 - 이현준 쌍용차지부 정비지회 조합원



20130529 서울 대한문 옆 쌍용차분향소 앞. 


쌍용차지부 정비지회 현준 선배. 그가 당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짠하다. 29일 밤 '꽃보다 집회' 한 장소에서도 몇 차례나 당했다. 
경찰과 옥신각신하다가 눈을 부릅뜨고 밀려 넘어진 모습이 짠하다. 그를 밀친 경찰한테 심한 거 아니냐고 하자 자기 다리를 걸어서 넘어진 거라는 이상한 변명을 한다. 

현준 선배는 저렇게 넘어지고도 바로 일어나 달려가서 다시 격하게 항의한다. 현준 선배의 일상이고 쌍용차 해고자들의 일상이다.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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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419 - 문기주 쌍용차지부 정비지회장



20130529 서울 대한문 옆 쌍용차분향소 앞. 꽃보다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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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53 - 김정우 쌍용차지부장 이발하다

20120712 서울 대한문 옆 분향소.

 

3일 전 머리를 밀어야겠다고 하더니 정말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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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동, 이창근, 공지영

 

 

20120501 서울 대한문 옆 쌍용차 분향소 앞. 122번째 메이데이.

 

지하철로 들어섰다가 경동 선배 전화가 와서 다시 올라갔다. 이 사진 좀 찍어달라고...

 

“쌍용차는 또다른 도가니…23번째 희생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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