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상동면 도곡마을 김말해 할머니








20140524 경남 밀양 상동면 도곡마을. 


좀처럼 웃는 모습 보기 어려운 말해 할머니. <밀양, 반가운 손님>에서 말해 할머니를 찍었던 허철녕 감독을 보시곤 자주 웃으신다.

말해 할머니댁 마당에는 지금 꽃이 진 감나무 이파리가 무성해 곧 감이 열리겠지만, 감잎이 다 지면 그 틈 사이로 보이는 765kV 송전탑은 어찌 할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