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765kV 송전탑 기초공사 현장


20130523 경남 밀양 단장면 고례리 바드리마을 84번 현장.


765kV 송전탑 기초공사 현장이다. 송전탑 다리를 세울 콘크리트 타설 전 거푸집이다.

평택 쌍용차 노동자들이 올랐던 송전탑은 154kV. 비교가 안 되게 어마어마한 크기다.

시공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기초공사가 한 달 걸리고 철탑을 올리는 데는 20일이 걸린다고 한다. 전문가협의체 구성 합의 전 한전이 기초공사만 진행하면서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했던 말은 그래서 사람들을 속이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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