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237 - 유명자 재능교육지부장
20120918 서울 대한문 옆 쌍용차분향소 옆. 자신의 교육시간 순서를 기다리며 애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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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203 - 유명자 재능교육지부장 2012.08.18
-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96 - 재능교육지부 오수영, 여민희, 이현숙 조합원 2012.08.12
-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94 - 유명자 재능교육지부장 2012.08.12
-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42 - 코오롱정투위 최일배 위원장 20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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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09 - 유명자 재능교육지부 지부장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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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090 -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2011.06.06
- 송경동 시인 2011.05.01
-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086 -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4공장 황인화 조합원 2011.05.01
-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084 -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2011.04.12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203 - 유명자 재능교육지부장
20120816 서울 서초동 JW제약 본사 앞. 정리해고 비정규직 노조탄압 없는 세상을 향한 공동투쟁단 7차 집중투쟁.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96 - 재능교육지부 오수영, 여민희, 이현숙 조합원
20120810-11 인천 부평 콜트공장.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94 - 유명자 재능교육지부장
20120803 서울 대한문 옆 분향소 앞.
20120808 서울 여의도 박근혜 캠프 앞.
20120808 서울 여의도 국회 앞.
20120810-11 인천 부평 콜트공장.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42 - 코오롱정투위 최일배 위원장
20120605 서울 시청 재능농성장.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39 - '눈물여왕' 유명자 재능교육지부장
20120604 서울 혜화동 재능교육 본사 앞.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미사가 재능 앞에서 열렸다. 유명자 지부장은 잘 웃고 잘 운다. 오늘 운 이유는 재능 문제 때문이 아니라, 앞서서 신부님이 콜트콜텍 노동자들 이야기를 한 것이 떠올라서였다고 한다. 참...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19 - 학습지 재능교육 유득규, 유명자, 오수영, 이현숙
20120430 서울 대한문 앞.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09 - 유명자 재능교육지부 지부장
이동수 화백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094 -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투쟁 1,300일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090 -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무대에서 부를 노래를 준비하다가 오수영 사무국장의 몸짓에 유명자 지부장과 이현숙 조합원은 뒤로 넘어갈 지경.
송경동 시인
20110430 서울광장 옆 재능교육 앞. 제121주년 메이데이 전야 문화제.
그 나라는 아직 오지 않았다
- 제121주년 세계 메이데이 기념 축시
노동절이 아니라 메이데이다
메이데이는 영어가 아니다
그것은 만국노동자들의 새로운 언약
자본의 국경을 넘어, 제국의 침략을 넘어
만인이 자유롭고 평등한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자고 피로 흘려 쓴
만국노동자들의 염원이 서려 있다
그렇다
백번 돌이켜보아도 그렇다
노동자에겐 노동자의 언어가 따로 있다
만국의 노동자에겐 만국의 공통 언어가 따로 있다
억양과 쓰여진 모양은 다르지만
자본의 언어와는 단 한방울도 섞일 수 없는
핏빛 적대의 언어가 따로 있다
눈부신 단결과 투쟁과 연대의 언어가 따로 있다
이런 만국노동자의 언어를
함부로 개량의 언어와 섞어 쓰지 말라
권력의 언어와 헷갈리지 말라
패배한 시대의 경험에 가두지 마라
우상의 얼굴 아래 가두지 마라
자기 시대의 한계에 가두지 마라
만국노동자들의 언어가 공통어가 될
그 세계는, 그 나라는, 그 국가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
패배는 노동자의 명석한 언어가 아니다
꿈을 꾸지 않는 언어는 노동자의 명징한 언어가 아니다
실천하지 않는 언어는 노동자의 굳센 언어가 아니다
만국노동자의 언어에는
늘 희망이 서려 있다
만국노동자의 언어에는
늘 새로운 기쁨이 서려 있다
만국노동자의 언어에는
늘 승리의 확신이 깃들어 있다
보라
낡은 시대가 가고
새로운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보라
폭압의 시대가 가고
평등평화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메이데이
121주년 만세!
# 노동절은 1957년 5월 22일 이승만의 지시로 대한노총이 만국 노동자의 날인 '메이데이'라는 명칭과 날짜(대한노총 설립일인 3월 10일로 옮김)를 빼앗고, 지은 굴종의 말. 우리들의 말이 아니다.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086 -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4공장 황인화 조합원
황인화 조합원은 2010년 11월 20일 현대차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영남권 결의대회 도중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대한민국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로 살아가는 것은 이렇게 힘들다.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084 -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