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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239 - 장석천 콜텍지회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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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줌의 눈물을/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2012. 9. 24. 22:25
20120917 인천 부평 갈산동 콜트콜텍 기타노동자의 집(구 콜트악기 부평공장) 옥상.
집달관이 철거하러 오자 공장 옥상에 올라 바라보고 있다. 태풍 산바가 오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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