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207 - 장석천 콜텍지회 사무장

 

20120819 인천 부평 갈산동 콜트공장 안.

 

일요일 공장을 홀로 지키고 있던 장석천 사무장한테 이것 저것 물어봤다. 전에 콜트콜텍 상황 좀 알아보려고 이 기사 저 기사 뒤져봤는데 조금씩 사실관계가 달랐기 때문에. 거기까지 하고 말 것을 얘기가 길어지면서 힘듦에 대해 주제가 넘어가 사무장을 힘들게 했다. 노동자도 인간이다. 투쟁이 길어지면 힘든 건 힘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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