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06 - 김진숙 지도위원은 등이 아프다

20111119 부산지방법원

기억력이 안 좋아지셨다. 크레인 전에도 몇 번 인연이 있었는데 어디서 와서 자꾸 찍냐고 묻는다. <사람을 보라> 작업을 했다고 하니 그 사진집은 아시는지 반갑게 악수를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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