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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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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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웠던 순간들을
2011. 6. 14. 01:24
20110612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가는 길.
시인.
시인의 탈을 쓴 전문시위꾼.
시 '너희는 고립되었다'를 지은 시인.
나와 기륭전자분회의 사진집 『너희는 고립되었다』의 기획자.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희망의 버스' 기획자.
내가 좋아하는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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