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모두의 마음이 불편한 날이었다. 투쟁을 이기지도 못했는데 67일의 단식으로 몸이 상한 두 동지가 병원으로 가야 했던 날이기 때문이다. 최은미 조합원이 운다. 이인섭 조합원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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