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137
20080816 전 조합원 단식농성 67일차.
이날은 모두의 마음이 불편한 날이었다.
투쟁을 이기지도 못했는데 67일의 단식으로 몸이 상한 두 동지가 병원으로 가야 했던 날이기 때문이다.
박행란 조합원이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