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고 싶다
home
/
notice
/
tag
/
media
/
guestbook
/
admin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from
그리웠던 순간들을
2009. 11. 3. 13:10
20091031 충북 제천
지금 그는 손가락이 포크를 찍어내는 프레스에 절단된, 보통 접하듯 가로로 절단된 손가락이 아니라 손바닥까지 세로로 갈기갈기 찢긴, 그래서 겨우겨우 접합수술을 했는데 붕대를 풀어보니 손가락 순서가 뒤바뀌어 붙어버린 한 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언제나 그렇듯 강연을 마치고 또 다른 장소로 훌쩍 떠났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곳에 가고 싶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Side Menu
微破石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1328)
그리웠던 순간들을
(112)
호명하며
(57)
나는 한줌의 눈물을
(1025)
기륭 KIRYUNG - 우리가 돌아가야 할 일터
(325)
경찰국가 혹은 공적 폭력 Polizeistaat or..
(1)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582)
어디에 사람이 있었나 - 상장(喪章)
(32)
침묵의 봄
(83)
손, 手, hands
(1)
불빛 속에
(17)
던져주었다
(117)
따오기
(26)
궂긴소식
(21)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25/02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Archive
Link
삶이보이는창
농지보존 친환경농업사수 팔당공대위
기륭전자분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