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550 - 이용대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



20150611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앞.


2011년 한진 희망버스가 출발하기 다섯 달 전, 85호 지브 크레인 중간에서 처음 만난 이용대 조합원.

추운 겨울밤을 장작불로 버티며 크레인에 오른 김진숙 지도위원을 지키고 있었다.

복직해서 다행히 전에 하던 일을 하고 있다고..

먼저 가신 이들이 있어서 좋아도 좋을 수만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