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490 - 고 염호석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양산분회장 시신 탈취







20140518 서울 삼성동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고 염호석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양산분회장 시신을 경찰이 빼앗아 간 뒤. 위영일 지회장과 지회 간부가 서로 부둥켜 안고 울며 병원 바닥을 뒹굴고 있었다.

"간부들 다 죽자!"

고인의 부친을 설득하던 삼성 백혈병 피해자 고 황유미 씨의 부친 황상기 아버님의 뒷모습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