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445 - 한상균 쌍용차지부 전 지부장







20130702 서울 대한문 옆.


분향소 초라한 영정 모음판을 끝까지 끌어안고 지킨 그는 아무 말이 없었다. 외침도 신음도 없었다. 그저 묵묵하게. 묵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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