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한도숙
'그리웠던 순간들을'에 해당되는 글 112건
- 농민 한도숙 2009.10.26
- 문규현 신부 2009.10.22
- 마주친 손뼉 - 강기갑, "꽃이 참 좋아" 2009.10.02
- 마주친 손뼉 - 강기갑, "그립다. 시골된장" 2009.10.02
- 박래군 - 탈출 그리고 약간의 자유 2009.09.09
- 조세희 2009.08.31
- 문정현 2009.07.09
문규현 신부
오늘 새벽 문규현 신부님이 쓰러지셨다. 용산참사 해결 촉구 단식 11일째. 무섭다.
마주친 손뼉 - 강기갑, "꽃이 참 좋아"
국회 분수대 주변에 새로 심은 꽃들의 색깔이 참 좋다며 찍어달라고 데리고 간다.
마주친 손뼉 - 강기갑, "그립다. 시골된장"
뚜껑을 열어보는 장면을 놓쳐서 다시 한번 보여주기를 원했더니 이렇게 항아리를 안아버린다.
박래군 - 탈출 그리고 약간의 자유
그는 '감격'이라고 했다.
3월 4일부터 순천향병원 영안실 4층에 갇혀 지내다가 9월 5일 명동성당으로 옮겼다.
반년만에 햇살을 직접 받아보는 것은 얼마나 큰 해방감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