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450 - 황인화 현대차 울산 비정규직지회 대의원







20130808 울산 현대차 명촌 주차장 송전탑 고공농성 296일차 농성해제.


어제 울산. 최병승, 천의봉 두 분보다 더 눈길이 계속 가는 황인화 조합원. 인사를 건넸는데 눈물을 훔치느라 말을 잇지 못한다. 멀찍이 떨어진 곳에서 두 고공농성자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지 마음이 먹먹하다. 몸을 불살라도, 300일 가까이 허공에 갇혔어도 여전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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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284 - 최병승, 천의봉

 

 

 

 

20130105 울산 현대자동차 명촌정문 주차장 안. 다시 희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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