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
20120514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험난한 길 다시 떠나는 강기갑 의원. 인터뷰 내내 눈이 촉촉하다...
박웅두 선배의 페이스북 글을 옮겨본다.
20120514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험난한 길 다시 떠나는 강기갑 의원. 인터뷰 내내 눈이 촉촉하다...
박웅두 선배의 페이스북 글을 옮겨본다.
20120407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장.
19대 총선이 5일 남았다. 그저께 식목일 전해들은 페이스북 소식으로 그가 20여 년 분신처럼 달고 다니던 수염을 깎았다는 걸 알았다. 그때 서울도 아니고 부산에 있었기에 옆에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
어젯밤에 본 그의 맨 얼굴은 참 어색했다. 예전에 본 흑백사진 속의 강기갑 같았다.
강기갑이 고전을 하고 있다. 그가 없는 국회는 상상하기 싫다. 그는 다르다. 다시 한번 사천의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라며 셔터를 누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