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381 - 경남도청 신관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고공농성








20130418 경남도청.


박석용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진주의료원 지부장과 강수동 민주노총 진주지역협의회 의장(진주의료원지키기 진주시민대책위 대표)이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를 요구하며 4월 16일부터 경남도청 신관 옥상 방송철탑에 올라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 4월 23일 오후 3시, 홍준표 경남지사와 유지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이 경남도청 도지사실에서 만나 ‘경남도는 오늘부터 한달간 진주의료원 폐업을 강행하지 않고 성실히 대화에 나선다’는 데 합의하기로 결정한 뒤 이들은 철탑에서 내려왔다.


,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