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318 - 콜트콜텍




20130204 인천 부평구 갈산동 콜트콜텍 기타노동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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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317 - 콜트콜텍 기타노동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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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인천 부평구 갈산동 콜트콜텍 기타노동자의 집.


[한국민예총 성명서]

콜트콜텍 강제연행은 공권력의 테러다.

경찰이 5일 오전 기타 제조회사인 콜트콜텍 부평공장의 정상화와 해고 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던 금속노조 콜트콜텍 지회 조합원과 예술가를 강제로 연행했다.

콜트콜텍 사태의 발단은 비용절감이라는 사측의 이기주의에서 비롯된 일방적인 대량해고에서 시작되었다.

전 세계에 한국 기타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공헌했던 노동자들은 사측의 고의적인 직장 폐쇄로 삶의 터전을 잃자 자신들이 땀이 서린 회사를 되찾기 위해 힘겨운 투쟁을 벌여왔다.정치권과 언론의 무관심 속에서 시민단체와 현장 예술가들이 노동자들의 가냘픈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연대투쟁을 벌인 것이 이미 2100일이 넘었다.

사측의 사주를 받은 용역들은 지난 1일 조합원들의 농성장을 파괴하고 현장 예술가들의 예술품들을 훼손했으며마침내 5일에는 경찰이 농성장에 재진입한 조합원들과 현장예술가들을 폭력적으로 끌어냈다.이 과정에서 조합원 등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상처를 입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대통합'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박근혜 정부 출범을 앞두고 벌어진 이날의 비극은 정부 여당이 아직도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들의 삶에 얼마나 무관심한지를 여실히 증명한다.

(사)한국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민예총)은 이른 아침 공권력이라는 이름 아래 자행된 이날의 폭거를 노동자와 예술가에 대한 테러와 다름없다고 판단한다.정부당국은 그동안 콜트콜텍 사태에 대해 수수방관했던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고 조합원과 예술가를 즉각 석방해야 한다.

민예총은 콜트콜텍 사태가 노동자들과 예술가들의 패배로 끝나지 않도록 진보문화예술계의 역량을 총동원해 지속적인 연대투쟁을 벌일 것을 천명한다.

2013년 2월 5일
(사)한국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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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316 - 이인근 콜텍지회장



20130204 인천 부평구 갈산동 콜트콜텍 기타노동자의 집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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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315 - 방종운 콜트악기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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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인천 부평구 갈산동 콜트콜텍 기타노동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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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314 - 임재춘 콜텍지회 조합원


20130204 인천 부평구 갈산동 콜트콜텍 기타노동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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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313 -심자섭 콜트악기지회 조합원


20130204 인천 부평구 갈산동 콜트콜텍 기타노동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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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312 - 이동호 콜트악기지회 조합원




20130204 인천 부평구 갈산동 콜트콜텍 기타노동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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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311 - 장석천 콜텍지회 사무장



20130204 인천 부평구 갈산동 콜트콜텍 기타노동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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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310 - 이인근 콜텍지회장




20130201 인천 부평구 갈산동 콜트콜텍 기타노동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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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309 - 임재춘 콜텍지회 조합원



20130201 인천 부평구 갈산동 콜트콜텍 기타노동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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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308 - 이동호 콜트악기지회 조합원






20130201 인천 부평구 갈산동 콜트콜텍 기타노동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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