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25 - 강기갑, 김정우






우20120516 서울 대한문 옆 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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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친 손뼉 - 강기갑 국회의원

 

 

20120426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의 강기갑 국회의원과 딸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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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강기갑



20120407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장.

19대 총선이 5일 남았다. 그저께 식목일 전해들은 페이스북 소식으로 그가 20여 년 분신처럼 달고 다니던 수염을 깎았다는 걸 알았다. 그때 서울도 아니고 부산에 있었기에 옆에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

어젯밤에 본 그의 맨 얼굴은 참 어색했다. 예전에 본 흑백사진 속의 강기갑 같았다.

강기갑이 고전을 하고 있다. 그가 없는 국회는 상상하기 싫다. 그는 다르다. 다시 한번 사천의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라며 셔터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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