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줌의 눈물을/ 침묵의 봄

『밀양을 살다』 단장면 용회마을 구미현

微破石 2014. 6. 19. 01:36



"지금 송전탑 바라보고 절망을 느낄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그렇게 될 때까지 주민들이 살아야 되지 않겠어요. 주민들이 같이 농사지어서 이렇게 살게끔 또 끝없이 연대해주시면 좋겠어요. 송전탑 밑에서 절망 안 하고 살게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