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줌의 눈물을/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445 - 한상균 쌍용차지부 전 지부장
微破石
2013. 7. 3. 15:44
20130702 서울 대한문 옆.
분향소 초라한 영정 모음판을 끝까지 끌어안고 지킨 그는 아무 말이 없었다. 외침도 신음도 없었다. 그저 묵묵하게. 묵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