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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381 - 경남도청 신관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고공농성
微破石
2013. 4. 22. 15:08
20130418 경남도청.
박석용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진주의료원 지부장과 강수동 민주노총 진주지역협의회 의장(진주의료원지키기 진주시민대책위 대표)이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를 요구하며 4월 16일부터 경남도청 신관 옥상 방송철탑에 올라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 4월 23일 오후 3시, 홍준표 경남지사와 유지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이 경남도청 도지사실에서 만나 ‘경남도는 오늘부터 한달간 진주의료원 폐업을 강행하지 않고 성실히 대화에 나선다’는 데 합의하기로 결정한 뒤 이들은 철탑에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