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던 순간들을
쌍용자동차 대한문 분향소 화재 현장의 피켓 사진
微破石
2013. 3. 5. 11:20
20130304 서울 대한문 옆 분향소 옆 화재현장.
3월 3일 새벽 대한문 쌍용차 분향소와 농성장에 불이 났다. 다음날 간 잿더미에서 이게 눈에 확 들어왔다.
2012년 5월 24일 이 피켓을 찍었다. 그 사진이 엽서로 만들어졌다. 그 엽서들이 불에 탔다. 그걸 다시 사진에 담았다.